애플의 워크스테이션 맥프로, 신규 제품은 출시되지 않을것으로 보여
원통형 케이스를 이용한, 애플의 워크스테이션 맥프로가 더이상 신제품이 출시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에 원통형 케이스를 이용해 특이한 디자인의 케이스와 함께, 아이비브릿지-E를 장착한 애플의 워크스테이션 맥프로가 미래는 없을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팀쿡이 회사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용에 맥프로 이야기는 없었으며 당분간 데스크톱 라인업에 전념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맥프로는 현재 3년 동안 방치되어 새로운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번의 조치로 인해 더이상 신제품은 기대하기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또한, 내년에 새로운 아이맥이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맥프로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없는것으로 보여 이같은 이야기에 신빙성이 실리고 있다.
한편, 맥프로는 특유의 원통형 케이스를 통해 미적감각이 뛰어난 IT 제품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했으며, 아이비브릿지-E를 장착해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으로 자주 소개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 새로운 6세대 익스트림 라인업이 출시되고도 한참 지났지만, 새로운 맥프로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황으로 업그레이드 된 맥프로는 앞으로 만나 보기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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