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도 HDR 모니터 발표, 벤큐 전문가 모델 보다 상위 스펙
LG전자가 HDR 기술을 지원하는 32인치 4K UHD 모니터를 발표했다.
내년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될 LG전자의 32UD99 모델은 HDR 표준 기술 중 하나인 HDR1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존 모니터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생생한 컬러와 빛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발매된 울트라HD 블루레이 타이틀이나 넷플릭스, IPTV 업계가 서비스 중인 HDR 콘텐츠를 재생하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4 pro)과 엑스박스(Xbox One S) 같은 최신 게임기도 HDR 모드를 이용해 보다 생생한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HDR 콘텐츠에 요구되는 디지털시네마 색 표준( DCI-P3) 또한 95%까지 충족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Calibrator)를 사용해 콘텐츠 제작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휘도가 550니트라는 점이 약간 아쉽지만 350니트로 발표된 벤큐의 전문가용 HDR 모니터 보다 훨씬 밝고 색 재현에서도 좀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전문가 시장에 투입할 제품이 아닌 만큼 좀 더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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