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 PC로 변신시켜주는 '덱스 스테이션' 핸즈온


삼성전자가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와 함께 공개한 '덱스 스테이션'에 관심이 쏠린다.
덱스 스테이션은 갤럭시S8 시리즈를 데스크탑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대 4K 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는 HDMI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 이더넷 포트, 충전 용 USB-C 포트를 갖추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갤럭시S8을 덱스 스테이션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모니터나 TV로 즐길 수 있으며, 문서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다. 
덱스 스테이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격은 100~160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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