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S8 플러스' 미국 출시 가격 공개.. 최저 80만원·93만원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의 미국 출시 가격이 공개됐다.
3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T모바일에서는 5.8인치 갤럭시S8 64GB 모델을 750달러(약 83만 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은 이보다 30달러 저렴한 720달러(약 80만 2천원)로 책정했다.
6.2인치 플러스 모델 출시 가격은 AT&T와 T모바일은 850달러(약 94만 7천원), 버라이즌은 840달러(약 93만 6천원)로 책정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메이플 골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3월 30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정식 출시일은 내달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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