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도면대로 제작한 '아이폰8' 이런 모습? 렌더링 공개
중국 폭스콘 공장으로부터 유출된 아이폰8 도면을 기반으로한 렌더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해외 그래픽 디자이너 벤자민 게스킨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8 유출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한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 속 아이폰8 전면과 후면에는 모두 2.5D 글래스가 적용됐다. 좌우 베젤이 완전히 휘어진 갤럭시S8 시리즈와는 다르다. 상하 베젤은 갤럭시S8, LG G6보다 더 좁아보인다.
또, 후면에는 가로가 아닌 세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측면에는 메탈 프레임이 적용됐고, 상하좌우 베젤 두께는 4mm다.
유출된 도면에서는 후면 애플 로고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홈 버튼이 존재했지만, 게스킨은 전면 디스플레이에 터치 ID가 내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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