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ac·iOS용 '아이워크' 전면 무료화…아이무비·넘버스·키노트·개러지밴드 '공짜'
애플이 Mac 및 iOS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아이워크(iWork) 앱을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무료로 풀린 앱은 Mac 및 iOS 기기용 아이무비(iMovie) 넘버스(Numbers), 키노트(Keynote), 페이지스(Pages), 개러지밴드(GarageBand) 등이다.
애플은 2013년부터 새로운 Mac 또는 iOS 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이워크 및 아이라이프(iLife) 앱을 무료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구형 Mac, iOS 기기 사용자들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애플 아이워크 페이지는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지만, 조만간 수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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