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냅드래곤 835 탑재 윈도우10 PC 4분기 출시 가능성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10 PC가 올 4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 경영자(CEO)가 직접 언급했다.
최근 몰렌코프 퀄컴 CE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10 PC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퀄컴은 스냅드래곤 835에서 윈도우 10을 지원하고 ARM 버전의 윈도우 10을 2017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ARM 버전 윈도우 10 출시 시기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MS는 내달 2일 뉴욕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새로운 서피스 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크롬북과 경쟁할 ARM 기반 서피스 넷북이 공개될 것이라눈 소문도 돌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