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5·12.9인치 신형 아이패드 프로 전파인증 통과.. 다음달 출시
애플의 신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가 국내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태블릿PC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2세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국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모두 와이파이 버전으로 와이파이+셀룰러 버전은 아직 전파인증을 통과하지 못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달 14일 미국, 일본 등에서 먼저 출시됐다.
3차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은 다음달 중순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이통3사가 내달 6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모델 가격은 △와이파이 64GB 모델이 79만9000원 △와이파이+셀룰러 64GB 모델이 96만9000원 △와이파이 256GB 모델이 91만9000원 △와이파이+셀룰러 256GB 모델이 108만9000원 △와이파이 512GB 모델이 115만9000원 △와이파이+셀룰러 512GB 모델이 132만9000원이다.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 가격은 △와이파이 64GB 모델이 99만9000원 △와이파이+셀룰러 64GB 모델이 117만원 △와이파이 256GB 모델이 112만원 △와이파이+셀룰러 256GB 모델이 129만원 △와이파이 512GB 모델이 136만원 △와이파이+셀룰러 512GB 모델이 1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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