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출범, 프렌즈 '체크카드' 신청 가능.. 해외 결제·교통카드 'OK'
국내 제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오늘(2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계좌 개설은 평균 7분이면 가능하다. 예금이나 대출 등 각종 은행업무를 창구까지 찾아갈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즉시 가능하다. 낮은 수수료와 편의성도 카카오뱅크의 강점이다.
카카오뱅크 출범과 관심을 글고 있는 것은 '체크카드'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된 바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에는 라이언(Ryan), 무지(Muzi), 콘(Corn), 어피치(Apeach) 등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마스터 카드(Master Card)와의 제휴로 해외 결제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라이선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제휴를 통한 후불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카카오뱅크는 멜론, 카카오프렌즈샵 등 카카오뱅크 주주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신청 1주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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