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 자율주행차 11월부터 시험 주행.. 차선·속도 유지 기능 탑재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기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달린다.
31일 쌍용자동차는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11월부터 시험주행로 및 일반도로에서 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차에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이 탑재됐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 지난 16일 자율주행 레벨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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