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하버드 대학과 손잡고 싸고 강력한 초강력 인공근육 선보인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연구소가 하버드대학 와이스연구소와 손잡고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더 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MIT와 하버드대학이 개발한 인공근육은 1천배가 넘는 중량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이 인공근육의 획기적인 점은 일반인들도 1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10분이면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인공근육은 기본적인 형태를 잡는 골격 안에 공기나 액체로 채워진 봉지를 넣고나서 전기 펌프를 통해 봉지 안의 압력을 조절하면 팔이나 다리의 근육 수축 운동 처럼 힘을 얻는다고 한다.
기본 뼈대를 이루는 골격은 종이접기에 영감받아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어 어떤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어떤 방향이라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제작할 수 있다.
간단하고 재료확보가 용이해서 이 인공근육은 다양한 크기로 제작 가능하며, 무거운 중량도 들 수 있도록 거대한 인공근육을 제작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인공근육은 건설 현장이나 우주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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