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체험형 VR 게임으로 재현한다

▲ 공각기동대 VR 플레이어 화면(Shinzuku 유튜브 캡처)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세계에 들어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가상 현실(VR) 게임이 등장했다.
2017년 7월에 오픈한 'VR 존 신주쿠(VR ZONE SHINJUKU)'에서 12월 9일에 일반 공개 예정인 게임으로 공각기동대의 가상 세계에서 4:4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공각기동대 가상 현실 게임은 20m x12m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HTC 바이브 헤드셋과 MSI VR One 백팩 PC를 착용하고 모션 트래킹을 위한 손목, 발목, 다리의 특수 장비와 총 모양의 전용 컨트롤러를 착용하면 공각기동대의 가상 현실 세계에 들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각기동대의 가상 현실 세계에서는 광학 미채나 원격 해킹 같은 SF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총격전도 즐길 수 있다. 
VR 존 신주쿠는 드래곤볼, 마리오카트 등 다양한 VR 체험형 게임이나 식사나 휴식을 제공하는 대규모의 VR 체험존이다.
4개의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day4' 티켓이 4,400엔(약 4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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