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스냅드래곤 845 탑재폰…갤S9 아닌 '미 믹스2S'?

 샤오미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 믹스2S'에 세계 최초 스냅드래곤 845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트위터리안 萌萌的??(@MMDDJ_)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최초 스냅드래곤 845 스마트폰은 갤럭시S9으로 알려졌지만, 萌萌的??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샤오미 '미 믹스2S'에 최초 스냅드래곤 845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는 10나노 핀펫 공정으로 제조되며 Kryo 385 CPU 8개가 탑재됐다. Kryo 385 프로세서는 2.8GHz의 고성능 코어 4개와 1.8GHz 저전력 코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세대보다 전력효율은 30%, 성능은 25%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 믹스2S' 역시 MWC 2018에서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보도대로라면 샤오미가 갤럭시S9보다 먼저 '미 믹스2S'를 먼저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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