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 109만7800원 확정.. 사전 예약 돌입

LG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 109만7800원 확정.. 사전 예약 돌입

LG전자가 MWC 2018에서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를 확정하고 2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28일 SK텔레콤은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V30 플랫폼을 계승한 V30S 플러스 씽큐는 6GB 램과 256GB 내장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V30S플러스(+) 씽큐' 출고가는 109만7800원으로 책정됐다. 90만원대의 'LG V30'보다는 다소 오른 가격이다. 6GB 램과 128GB 내장메모리를 장착한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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