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IFA 2018서 몰입형 게이밍 의자 '프레데터 쓰로노스' 공개

에이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사용자에게 게임의 몰입감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게이밍 의자 '프레데터 쓰로노스(Predator Thronos)'를 공개했다고 외신 매체인 '더버지'가 보도했다.
이번에 에이서에서 발표한 이 게이밍 의자는 마치 거대한 비행기 시뮬레이션 조종석처럼 보이는데 전면에는 27인치 모니터 3대를 거치할 수 있는대 거치되와 의자 팔걸이대 부근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놀 수 있는 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전자동 모터가 탑재되어 최대 140도까지 기울일 수 있고 발판과 게이밍 체어에서 진동 효과를 지원해 게임 플레이시 뛰어난 몰입감을 줄 수 있다.
한편, 에이서는 프레데터 쓰로노스 게이밍 의자의 출시일이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3대의 구매 가격을 고려한다면 일반적인 게이머가 구비하기엔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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