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전용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윈도우 디팬더 맥 OS 버전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21일(현지시간) 그동안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제공했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윈도우 디펜더 ATP(Windows Defender Advanced Threat, ATP)'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ATP(Microsoft Defender ATP)'로 이름을 변경하고 애플의 맥 OS 에서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디펜더 ATP는 스파이웨어, 밀웨어, 악성 코드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사전 차단, 파일 삭제를 통해 PC를 보호할 수 있다.
현재 맥 OS용 디펜더는 프리뷰 상태이며, 윈도우 PC와 맥을 공용으로 쓰는 일부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ATP는 맥OS 모하비, 맥OS 하이시에라, 맥OS 시에라 등 최신 맥 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위협 및 취약점 관리(Threat & Vulnerability Management, TVM)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