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1:18 디스플레이 탑재 폴더블폰 '엑스페리아 F 5G' 출시 루머

▲엑스페리아 노트 플렉스 컨셉
 소니 모바일이 내년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은 소니가 '엑스페리아 F 5G'로 불리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엑스페리아 F 5G'에 탑재되는 21:18 화면비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식통은 '엑스페리아 F 5G' 폴더블폰이 2020년 플레이 스테이션5(PS5)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크린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출시를 연기한 상태이며 화웨이도 미국의 제재 영향으로 6~7월로 예정되어 있는 '메이트 X' 출시를 연기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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