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오, 톨브, 트레톤 등 무선이어폰 출시해

스웨덴의 오디오 브랜드 ‘수디오(sudio)’에서 트루와이어리스 2종과 케이블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 2종 등 총 4종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수디오 공식수입원 소비코AV가 발표했다. 수디오는 스웨디쉬와 오디오의 합성어로서 스웨덴의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톨브(Tolv)는 최대 7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트루와이어리스 이어폰이다. 블루투스 5.0 및 그래핀 소재의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무선 충전 케이스에 담아 충전과 보관이 가능하며 최대 4번까지 충전할 수 있어 총 35시간을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퀵 차지 기능을 제공한다. 니바(Niva)도 마찬가지로 트루와이어리스이고 최대 3시간 30분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4.2 버전을 채택했으며, 톨브와 마찬가지로 케이스를 통해 4회 충전이 가능하다. 퀵차지 기능으로 10분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트레톤(Tretton)과 티오(Tio)는 케이블로 이어버드가 서로 연결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최대 9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트레톤은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 가격은 톨브가 14만원, 니바가 11만2천원, 트레톤이 10만 4천원, 티오가 5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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