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제조사, '아이폰11 프로' 케이스 사전 예약 시작
29일(현지시간) 애플이 9월 10일 아이폰 신제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해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토탈리(Totallee)에서 차기 아이폰 케이스 사전예약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토탈리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용 케이스 3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투명, 매트, 가죽 3가지 소재로 판매되며 가격은 29달러다. 제조사 측은 9월 5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탈리가 공개한 렌더링에서는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확인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루머와 디자인이 일치한다.
아이폰11 프로 트리플 카메라에는 초광각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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