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최초 64MP 카메라폰 '홍미 노트8 프로' 공개.. 23만 6천원부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서 최초 64MP 카메라가 장착된 '홍미 노트8 프로'를 발표했다.
'홍미 노트8 프로' 주요 사양은 6.53인치 풀HD+ LCD 패널을 탑재했으며 최초로 미디어텍 Helio G90T 칩셋으로 구동된다. 6/8GB RAM 및 64/128GB 스토리지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후면 중앙에는 64MP 삼성 ISOCELL Bright GW1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 2MP 심도 센서 + 2MP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전면 노치에는 20MP 셀피 카메라가 장착됐다.
'홍미 노트8 프로'는 9월 중 출시되며 가격은 6/64GB 버전이 1399위안(약 23만 6천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홍미 노트8 프로'보다 사양이 낮은 '홍미 노트8'은 6.3인치 LCD 패널, 스냅드래곤 665 칩셋을 장착했으며 48MP 삼성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를 장착했다. 가격은 4/64GB 버전이 999위안(약 16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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