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을 위한 직영 온라인 상점 개설

마이크로소프트나 닌텐도는 별도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원한다면 게이머는 별도 판매사가 아닌 본사에게서 직접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소니는 그동안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았었는데, 이부분에서도 이제 변화가 일어났다.
소니는 최근 직접 새로운 직영점을 개설했고, 사용자는 콘솔부터, 컨트롤러, 번들버전 게임, PS 플러스 회원 카드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PS 플러스 회원인 경우 해외기준으로 무료로 1일 특급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현재 게임 판매의 경우 자사 타이틀을 제한적으로 판매중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 타이틀로 늘어날 것을 예고했다.
이 새로운 직영 매장은 현재 미국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곧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 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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