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포코폰 F1' MIUI 11 업데이트 11월 이후 전망

샤오미 가성비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폰 F1' MIUI 11 업데이트가 11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미는 24일 이벤트를 열고 미9 프로, 미 믹스 알파 등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최신 커스텀 안드로이드 스킨 MIUI 11도 발표했다.
샤오미가 이날 공개한 40종 이상의 MIUI 11 업데이트 목록에는 인도에서 포코 F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포코폰 F1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코폰 글로벌 총책임자 Alvin Tse는 트위터를 통해 "샤오미가 공개한 목록은 중국에서 출시된 기기만 포함되어 있다"며 "MIUI 11은 10월 중순부터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글러벌 출시는 이보다 약간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