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플래그십 '포코 F2' 2020년 출시되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에서 내년에 '포코 F2'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에 따르면 포코폰 글로벌 책임자인 Alvin Tse는 최근 트위터에 2020년 포코 F2 출시를 암시하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2018년 8월 인도에서 공식 발표된 '포코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노트9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40만원 초반대에 책정돼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70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포코 F2'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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