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1' 카메라 이렇게 생겼다…최종 디자인 유출

이미지출처:온리크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1' 카메라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지난주 폰아레나 등 외신은 유명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갤럭시S11' 렌더링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11' 렌더링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클로징한 것이 특징. 앞서 온리크스가 공개한 렌더링과 비교해 직사각형 모듈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카메라 배열은 다르다.
이전에 유출된 렌더링에서는 카메라가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었지만, 이번 렌더링에서는 네 개의 카메라가 서로 일정한 가격을 두고 있다. 왼쪽에 세 개의 카메라가 있고 오른쪽에는 하나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탑재된 모습이다.
카메라 사양은 확인되지 않있지만 폰아레나는 왼쪽 중앙 카메라가 108MP 메인 카메라, 왼쪽 하단 카메라는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 카메라, 왼쪽 상단 카메라는 초광각 카메라, 오른쪽 상단 센서는 ToF (Time-of-Flight) 심도 카메라 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갤럭시S11 언팩 이벤트는 2월 11일 또는 2월 18일 개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벤트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와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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