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AFP' 운영체제 탑재 피처폰 '노키아 400 4G' 출시 임박
핀란스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구글 'GAFP' 운영체제(OS)를 탑재한 4G 피처폰 '노키아 400 4G'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년 와이파이,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한 '노키아 400 4G'는 TA-1208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피처폰은 구글의 'GAFP' OS를 독점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GAFP OS는 "Google Android for Feature Phone Operationg System"의 약자로 피처폰에서 안드로이드의 터치리스 유저인터페이스(UI)를 사용할 수 있다.
외신은 HMD 글로벌이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피처폰용 안드로이드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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