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 프로토타입 새로운 루머

 애플이 개발을 다시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무선충전패드 '에어파워' 프로토타입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다.
최근 애플이 '에어파워' 프로젝트를 다시 부활 시켰다고 주장한 미국 IT 분석가 존 프로서(Jon Prosser)가 트위터를 통해 프로토타입의 일부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그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에어파워'는 개발이 중지된 오리지널 모델의 코드명과 동일한 칼리스토(Callisto)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 V.1보다 작지만 더 큰 코일을 채용해 과열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토타입 소재는 기존 실리콘 대신 흰색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출시되는 아이폰에서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전 포트가 없는 아이폰에서는 혁신적인 무선충전패드가 필수적이다.
존 프로서는 에어파워가 애플이 구상 중인 포트리스 아이폰(portless iPhone)의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애플, 에어팟 프로2용 새로운 펌웨어 '7A305' 출시

애플, 에어팟·프로·맥스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6F21' 출시

애플, iOS 17.5.2 마이너 업데이트 출시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