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품은 초경량 윈도우 노트북 '갤럭시 북S' 영국 출시
삼성전자의 스냅드래곤 탑재 초경량 윈도우 노트북 '갤럭시 북S'가 영국에서 출시됐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북S'는 영국에서 골드, 그레이 색상으로 999파운드(약 145만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작년 8월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북 S'는 세계 최초 퀄컴 7nm PC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cx, 13.3인치 터치 스크린과 일체형 키보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
무게가 0.96kg에 불과하며 LTE 이동통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거의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8GB RAM과 256GB / 512GB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최대 1TB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해 최대 1.5T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북S' 국내 출고가는 129만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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