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폰SE 발표 함께 아이패드 프로용 매직 키보드 판매 시작
애플이 신형 아이폰SE 발표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새로운 매직 키보드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에 따르면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에 자석으로 부착되며 최대 130도까지 시야각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는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이 적용됐다.
휴대 가능한 디자인에 백라이트 키와 1mm 키 트래블을 구현하는 가위식 메커니즘이 적용된 풀사이즈 키보드는 작업 시 무릎 위에서든 혹은 책상 위에서든 편안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주문 가능한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및 스페인어 등 30개 이상의 언어로 자판 배열이 제공되며 이전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도 호환된다.
국내 가격은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38만 9천원,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44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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