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전문가, 애플 AR 글래스 내년 상반기 출시 전망

 애플이 개발중인 증강현실(AR) 헤드셋 '애플 글래스'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투자보고서에서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도의 적층 기술이 요구되고 기기의 복잡성, 고비용 등으로 인해 '애플 글래스'가 2022년초에나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IT전문가 존 프로서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궈 분석가의 전망은 틀렸으며 내년 3월~6월 사이 애플 글래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헤드셋과 슬림한 형태의 글래스 등 2종의 AR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 애플 AR 헤드셋은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와 비슷하지만 매끄러운 디자인과 직물과 가벼운 소재가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T 전문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를 운영 중인 존 프로서는 최근 '아이폰SE(2020)' 및 신형 '맥북 프로' 출시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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