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기본 '브라우저·이메일' 서드 파티 앱으로 설정 지원
22일(현지시간) 애플이 'WWDC20'에서 공개한 iOS14부터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기본 이메일·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앱) 변경이 가능해진다.
현재 iOS 13에서는 기본 이메일 및 브라우저 앱이 메일과 사파리로 고정되어 있다. 그러나, 애플은 iOS 14부터는 기본 앱 변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구글 지메일, 크롬 등을 기본 앱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음악, 팟캐스트 등 다른 앱의 기본 설정도 변경 가능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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