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파운더리, PS5 가격 예상, 그리고 두개의 버전 가격차이 50달러 예상



 

해외에서 다양한 IT 분야의 분석으로 유명한 미디어중 하나인 디지털 파운더리가 PS5 가격에 대한 분석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달 초, PS5 게임 쇼케이스에서 소니는 PS5의 외형을 공개함과 동시에 PS5가 디지털버전, 그리고 4K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탑재된 버전이 함께 판매될 것이라고 밝히며,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판매전략을 엿보였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영상에서 이번 두가지 버전의 PS5 가격을 예상했으며, 디지털 에디션의 경우 450~499달러,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탑재된 기본 모델의 경우에는 499달러에서 54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격 책정의 이유에 대해, 두가지 버전으로 제공한다는 개념은, 비쌀 수도 있는 콘솔 초기 비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 밝혔다.

특히, 블루레이 드라이브 단가는 20달러 수준으로 자신들의 내부 소식에 따르면, 풀프라이스 게임을 디지털로 판매할 경우, 플랫폼 홀더는 약 8달러를 더 가져가는데, 디지털 버전 PS5로 게임 4개 정도를 판매하면 두가지 버전 사이의 50달러 차이 정도는 매꿀 수 있어, 두가지 버전 사이의 가격 차이는 5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여전히 희망적인 399달러 출시 희망도 남아있긴 하다고 밝혔다.

한편, PS5는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적인 정보 및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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