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부스트 클럭 5.0GHz 확인
인텔의 11세대 CPU 로켓레이크의 최대 부스트 클럭이 5.0GHz으로 동작하는 벤치마크가 확인됐다.
먼저 기존에 확인되었던 로켓레이크 8코어 16스레드의 ES 샘플의 성능은 베이스 3.2GHz에 부스트 4.3GHz의 속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었다. 하지만 금번 확인된 로켓레이크 8코어 16스레드 긱벤치 동작 속도는 베이스 3.4GHz에 부스트 클럭 5.0GHz으로 체크됐다.
즉 베이스 클럭에 있어서는 0.2GHz가량 상승 했으며, 부스트 클럭에 있어서는 5.0GHz으로 최대 0.7GHz 가량 상승한 동작 속도를 갖고 있다. 다만 로켓레이크가 10nm 공정 기반의 아키텍처를 14nm 공정으로 백포팅 하여 적용된 CPU인 만큼 발열과 TDP에 있어선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TDP와 발열을 고려해 본다면 실제 동작 부스트 클럭에 있어서는 5.0GHz는 싱글 코어 기준일 것이며, 실제 시제품의 올 코어 동작 속도에 있어서는 최대 4.4~ 4.5GHz 정도의 클럭으로 동작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