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아이폰12·신형 아이패드 10월 출시 전망

유명 IT전문가가 애플의 차기 아이폰, 아이패드가 10월 출시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9일(현지시간) 유튜브에서 IT전문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를 운영 중인 존 프로서는 트위터를 통해 차기 애플 신제품 출시를 암시하는 "아이폰12, 신형 아이패드, 10월"이란 짤막한 트윗을 남겼다.
존 프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의 차기 아이폰 출시가 공급 제한으로 올해 10월~11월까지 연기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퀄컴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을 통해 "파트너 중 한 곳에서 5G 휴대 전화 출시 지연으로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퀄컴은 파트너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애플일 것으로 보고 있다. 퀄컴은 아이폰12 시리즈 4종에 5G 모뎀을 제공한다.
한편,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는 저가형 아이패드 에어로 추정된다. 0.6인치 더 커진 10.8인치 디스플레이 및 업그레이드된 A12 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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