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내구성 강해지나?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탑재설

애플은 올 가을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종의 아이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이 사용될 것이란 소문이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외신은 IT트위터리안 iHacktu Pro는 트위터를 인용해 아이폰12 프로와 프로맥스에 브러시 메탈,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섀시가 사용돼 아이폰11 프로보다 내구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섀시가 사용된 아이폰2 프로는 뜨거운 열과, 낮은 온도에서의 추위에서도 성능에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2017년 선보인 아이폰8에서 항공우주 등급의 알루미늄 7000 시리즈 합금을 도입했으며 이후부터 프리미엄 모델에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일반 모델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그동안 "차기 아이폰에 아이폰4와 같은 메탈 프레임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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