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13.3인치 맥북 프로 '애플 실리콘' 최초 탑재 전망
애플이 개발한 ARM 기반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가 차기 맥북 프로에 최초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튜브 계정 프론트페이지테크를 운영하는 IT전문가 존 프로서는 트위터를 통해 "13.3인치 맥북 프로에 애플 실리콘이 최초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가 올 4분기 양산이 시작되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형 13.3인치 맥북 프로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애플 실리콘 탑재로 성능 및 전력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은 올 연말까지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아이맥'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존 프로서는 앞서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일정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 프로서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10월 12일 열리는 이벤트에서 발표되며 ▲5.4인치 ▲6.1인치 맥스 모델은 10월 19일부터 ▲6.1인치 프로 ▲6.7인치 프로 맥스 모델은 11월 중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