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 '맥(Mac)'으로 확대

 애플이 Independent Repair Provider Program)을 맥(Mac) 제품으로 확대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은 작년 8월 미국서 처음 도입됐다. 프로그램에 신청하려는  업체는 수리를 수행할 수 있는 애플 인증 테크니션을 보유해야 한다.
자격이 되는 개별 수리 업체는 AASP와 동일한 비용으로 애플 정품 부품, 도구, 교육, 수리 매뉴얼 및 진단 시스템을 제공받게 된다. 애플은 작년 프로그램 발표 당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폰'만 다뤘지만 이번에 맥 PC로 확대했다. 
한편,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은 현재 3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아시아 국가는 아직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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