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산소 포화도 측정 지원 '어메이즈핏 GTS2·GTR2' 공식 발표.. 가격 17만원부터
▲어메이즈핏 GTR2
샤오미 스마트 웨어러블 자회사 후아미(Huami)에서 최신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2 ▲어메이즈핏 GTS2를 공식 발표했다.
▲어메이즈핏 GTR2 ▲어메이즈핏 GTS2는 작년에 출시된 GTR, GTS 후속 제품으로 SpO2 센서를 사용하여 혈중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는 OxygenBeats 기능을 지원한다.
먼저, 어메이즈핏 GTR2는 1세대 모델보다 훨씬 얇아진 베젤로 둘러싸인 454x454 픽셀 해상도의 1.39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더 커진 배터리(471mAh)를 탑재해 일반 사용시 최대 14일, 기본 사용 모드에서는 최대 38일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심박수 모니터링 ▲수면 모니터링 ▲NFC(근거리무선통신) ▲최대 50M 방수 ▲최대 600개의 MP3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용량 ▲샤오 AI 음성 어시스턴트 등을 지원한다. 내장된 마이크로 통화도 가능하지만 eSIM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야 한다.
어메이즈핏 GTR2는 알루미늄 바디의 스포츠 모델,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의 클래식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99위안(약 17만원), 1099위안(약 18만 8천원)이다.
어메이즈핏 GTS2는 전작과 유사한 사각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348x442 픽셀 해상도의 1.65인치 컬러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7일 사용 가능한 246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밖에 ▲심박수 모니터링 ▲수면 모니터링 ▲최대 50M 방수 ▲심박수 모니터링 ▲오프라인 음악 재생 ▲GPS 등 대부분 기능을 GTR2와 공유한다. 알루미늄 바디가 채용됐으며 블랙, 그레이, 골드의 세 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999위안이다.
▲어메이즈핏 GTR2 ▲어메이즈핏 GTS2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어메이즈핏 GT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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