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Navi21 그래픽카드, 최대 부스트 클럭 최대 2,400MHz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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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빅나비(Navi21)와 관련되어 새로운 소식이 Rogame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AMD 차세대 그래픽카드 중 최상위 성능을 내주는 Navi21와 관련된 것으로 기존 부스트 클럭 동작에 있어 최대 2,200MHz이었던 클럭이 XT 기준 최대 2,400MHz까지 상승 했다는 정보다.

아울러 부스트 클럭 뿐만 아니라 Navi 21 XT기준 베이스 클럭은 50MHz 오른 1,500MHz으로, 게임 클럭은 200MHz 상승한 2,100MHz으로 변경 됐으며, 일반 Navi 21 XL 모델 또한 베이스와 부스트 클럭에서 각각 50MHz, 100MHz 가량 높아졌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사실이라면 일전 AMD에서 ZEN3 공식 발표에서 공개한 RDNA2 즉 빅나비 4K 그래픽카드 게이밍 성능은 사실이며, 초기 예상한 내용과 같이 RTX 3070 보다는 높은 성능에 RTX 3080 보다는 낮은 성능으로 포지션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보다 정확한 공식 제품/성능 공개는 다가오는 10월 28일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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