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듀얼 스크린 OS '윈도우 10X' RTM 버전 12월 공개 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MS)의 듀얼 스크린 및 폴더블 디바이스용 운영체제(OS) '윈도우 10X' RTM 버전이 12월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S 내부 소식에 정통한 잭보우든(@zacbowden)은 트위터를 통해 "윈도우 10X가 12월 중 RTM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2021년 봄 릴리스는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MS가 외부 윈도우10X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잭보우든의 주장은 윈도우 10X가 내년 봄 공개될 것이라는 이전 보고서 내용과 일치한다. 루머에 따르면 MS는 내년 봄 윈도우 10X를 공개하고 노트북 등 싱글 스크린 PC에 우선 제공하며 윈도우 10X가 탑재된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 '서피스 네오(Surface Neo)'는 2022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