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아이패드OS 앱 기본 지원 '맥OS 빅서' 12일 정식 출시.. 지원하는 제품은?

 

애플이 차세대 데스크톱 운영체제(OS)인 '맥OS 빅서(Big Sur)'를 오는 12일(현지시간 목요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맥OS 빅서는 M1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 ▲13인치 맥북 에어 ▲맥 미니에 최적화됐다. 새로운 애플 실리콘 및 인텔 x86 기반 맥에서도 실행되도록 설계된 범용 앱에 대한 지원이 포함됐다.

또한, 로제타 2(Rosetta 2) 기술을 통해 써드 파티 앱들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 변환해주며 iOS 및 아이패드 OS 앱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빅서는 새로운 디자인, 업데이트된 사파리, 새로운 메시지 및 메일 앱, 컨트롤 센터, 업데이트된 알림 센터, 새로운 위젯 등을 포함하여 다른 많은 변경 사항을 제공한다.

빅서는 아이맥(2014 이상), 아이맥 프로, 맥 프로(2013 이상), 맥 미니(2014 이상), 맥북 에어(2013 이상), 맥북 프로(Late 2013 이상) 및 맥북(2015 이상)을 지원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