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ZEN3는 초기 ZEN1 대비 최대 80퍼센트 이상 성능 향상됐다
AMD의 ZEN3의 성능과 관련되어 금번 차세대 프로세서 ZEN3는 구형 ZEN1 대비 최대 80%% 이상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AMD ZEN1은 현재의 라이젠 시리즈를 있게 해준 첫 제품으로 지금으로 부터 3년전인 2017년 2월에 공식 발표된 CPU인데, 금번 발표된 ZEN3의 경우 해당 ZEN1 대비 동일 8코어 기준으로 게이밍 성능에 있어 80%이상 앱 실행 성능에 있어서도 70%~80% 이상 성능 향상 됐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하여 AMD의 이러한 성능 향상이 가능한 이유도로 여러 외신이 분석한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ZEN1의 경우엔 메모리 공식 지원 클럭이 DDR4-2,666MHz 였지만 ZEN2와 ZEN3의 경우엔 이보다 더 높은 메모리 지원 클럭으로 올라갔으며(R5 3600 부터는 3,200MHz지원), 동시에 CPU의 클럭당 성능인 IPC 그리고 실제 동작 부스트 속도에 있어서도 상승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상기의 이유로 현재 AMD의 ZEN3 라이젠 5600X의 게이밍 퍼포먼스는 10900K를 위협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차후 Intel의 11세대 로켓레이크와 AMD ZEN4와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이루어 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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