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애플 증강현실(AR) 글래스 내년 'WWDC 2021' 공개 전망

 

애플이 내년 증강현실(AR) 헤드셋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투자은행 웹부시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내년 WWDC 2021에서 AR 헤드셋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는 "쿠퍼티노 연구소에서 수년 동은 개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AR 기기는 2021년 또는 2022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AR 기기는  일반 안경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라이다(LiDAR) 센서를 통합해 동작을 인식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 기능 및 QR코드 스캔기능을 제공한다. 또, 도수 조정 렌즈도 사용 가능하다.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가 예상한 애플 AR 기기 가격은 499달러다. 한편, 아이브스는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3 라인업이 라이다(LiDAR) 기술과 두 배 늘어난 저장 용량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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