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70·90Hz 주사율 지원 '모토로라 엣지 S' 중국서 출시.. 가격 34만원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최초 스냅드래곤 870 스마트폰 '모토로라 엣지 S'를 중국서 발표했다.
퀄컴이 최근 발표한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는 작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의 오버클럭 제품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전면에는 90Hz 주사율 및 1080 × 252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6.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6/8GB 램, 128/256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전면 듀얼 펀치홀에는 16MP + 8MP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64MP 메인 카메라 + 16MP 초광각 카메라 + 2MP 심도 센서 + ToF 센서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제공된다.
3.5mm 이어폰 잭을 제공하며 5000mAh 배터리는 2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실행되며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모토로라 엣지 S' 출시 가격은 6GB + 128GB 기본 모델이 1999위안(약 34만)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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