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렌즈,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 번역 지원 시작
구글 렌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오프라인 번역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이 2017년 구글 렌즈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포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건물, 동·식물, 책 등을 인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처음에는 픽셀 전용으로 제공됐지만 2018년에는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탠드얼론 앱으로 변경됐다. 그동안 번역 기능은 온라인에서만 제공됐었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온라인 기능과 동일하게 작동된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이미지를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결과를 표시해준다.
한편, 구글 렌즈는 최근 플레이스토어에서 5억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