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초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주차장에서 포착

 

 

유튜브 채널 80% Garage에서 위장막을 쓰고 주차되어 있는 현대차의 최초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산타크루즈는 사이드 미러에서 삼각형 헤드 라이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신형 투싼 플랫폼을 공유한다. 세부 사항을 숨기기 위해 여전히 클래딩으로 싸여 있지만 위장막은 훨씬 가벼워진 모습이다. 

'산타크루즈'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장막이 가벼워진 프로토타입이 빈번하게 목격된다는 점은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이 임박했음을 암시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산타크루즈는 북미에서 소형 픽업트럭으로 분류된다. 경쟁 모델로는 혼다 릿지라인, 포드 매브릭이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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