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혁신적인 미래를 말하다, 2023년 7nm 프로세서 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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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CEO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인텔의 미래 로드맵과 관련하여 혁신적인 인텔 IDM 2.0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인텔은 20억달러의(한화 약 226조) 투자를 통해 추가 팹을 건설하여 제조 공정의 능력을 확장 시킬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클라이언트에 대한 CPU 프로세서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7nm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현재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로 준비중이며 올해 2분기 내로 테이프 인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7nm 공정을 기반으로 준비중인 메테오 레이크는 현재 안정적인 설계와 계획대로 진행중에 있으며 최초의 7nm 공정 적용 프로세서의 출시는 2023년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타사의 파운드리 업체의 사용량을(GPU로 추정) 늘려 향후 늘어나는 고급 프로세서의 수요에 대해서도 대응할 예정이라고 인텔은 덧붙여 말했다.

한편 현재 인텔은 다가오는 3월 말에 14nm 기반인 11세대 로켓레이크를 준비중이며 올해말에서 내년 1분기에는 10nm 공정 기반인 12세대 앨더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차후 출시될 7nm 공정의 프로세서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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