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차세대 ZEN4 메인보드 소켓, LGA 타입으로 변경?
AMD의 ZEN3+ 리프레시 그리고 B2 스태핑 등 다양한 루머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AMD의 차세대 아키텍처 ZEN4와 관련되어 새로운 소식이 확인됐다.
해당 소식은 제품 출시전 다양한 스펙 유출을 하는 ExecutableFix의 언급으로 ZEN4 플랫폼과 관련되어 상세 스펙을 유출했다.
먼저는 AMD 메인보드에서 유지해오던 기존 PGA 방식을 인텔과 동일한 LGA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언급된 정보로는 LGA1718의 소켓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모리 지원과 관련되어선 일전 루머로 언급된 DDR5 플랫폼을 적용하며 기존과 동일한 듀얼 채널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PCIe 지원의 경우엔 소비자용 ZEN4 CPU는 PCIe 4.0만을 지원 하지만 Epyc Genoa(Zen4 기반) 프로세서의 경우 PCIe Gen5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ZEN3+ 워홀의 경우는 아직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AMD는 "B2" 스태핑이 적용된 모델을 준비중이라 밝혔는데, 이에 따라 외신에선 일전 ZEN3 XT 시리즈와 같이 향상된 수율을 통해 조금 더 높은 클럭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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