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클라우드 에디션 후속 버전 나오나? '윈도우 11 SE' 포착
출처: 트위터 @fakirmeditation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0 클라우드 에디션의 후속 버전이 '윈도우 11 SE'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트위터 계정(@fakirmeditation)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유출된 윈도우 11 iSO 파일에서 새로운 윈도우 11 'SE'라는 SKU가 발견됐다. 유출된 윈도우 11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11 SE 데스크톱 버전은 현재 윈도우 10 빌드의 시작 메뉴와 달리 중앙에 작업 표시줄과 재 설계된 시작 메뉴를 보여준다.
팁스터는 "윈도우 11 SE는 윈도우 10 클라우드 에디션의 후속 버전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윈도우 11 SE 빌드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기본적으로 차단되므로 스토어 앱을 설치할 수 없지만 Win32 앱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윈도우 11 SE가 애저(Azure) 및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을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MS 내부 소식에 정통한 매리 조 폴리(Mary Jo Foley)는 "윈도우 11 SE가 윈도우 11용 S 모드 SKU"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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