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0 사용자에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 32비트 CPU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 11이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윈도우 11을 구동할 수 있는 최소 사양은 1GHz 듀얼 코어 이상 64비트 CPU, 최소 4GB 램 및 64GB 스토리지 등이다. 단, 윈도우 11부터는 32비트 CPU를 지원하지 않는다.
윈도우 11은 이전에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설정-윈도우 업데이트에서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MS는 정확한 릴리스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말까지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도우 11에는 새롭게 바뀐 시작 메뉴가 제공되고 성능 개선 및 멀티 태스킹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 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포함되어 있다. 또,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도 지원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