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가 새로운 무선 이어 버드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를 출시한다.
레이저 공식 국내 수입사 웨이코스는 커스텀 튜닝된 13㎜ 드라이버로 게이머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RAZER 무선 이어 버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는 게이밍 모드 지원, 레이턴시를 60㎳까지 줄여주는 능동형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50% 이상 빠른 반응 시간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커스텀 튜닝된 13㎜ 드라이버는 이전 모델보다 고음, 중간 음, 깊은 저음을 선명히 표현해 풍성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 이어 버드는 안드로이드용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와 호환되고, 자동 페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2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콘솔과 함께 쓸 수 있다.
각 이어 버드의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백라이트 LED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면 통화 연결, 볼륨 제어, 게이밍 모드 활성화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쓸 수 있고, 새로운 RAZER Audio 앱을 통해 사운드스케이프를 미세 조정하거나, 조명 효과 및 밝기를 설정하고, 터치 제스처를 재설정할 수도 있다.
LED 라이트닝을 켠 상태에서 최대 24시간, 라이트닝을 끈 상태에서 최대 2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하루 종일 음악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IPX4 방수 등급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땀이나 비로 인한 제품 침수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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